무민이의 라이프
"나도 일러스트레이터 할 수 있다"를 읽었다 아니 실습했다. 본문
디자인알못인 공대생인데 무슨 바람이 들어서 일러스트레이터에 관심이 생겼다. 디자인 감각이 없으니 다른 책들을 읽으면 하나를 알려줘 놓고 열을 하라는 느낌이 강했다. 이 책은 정말 하나를 알려주고 하나를 따라하게 만든다. 예를 들면 해와 집 그리기 처럼 그림을 하나도 못 그려도 따라 할 수 있다. 고로 일러스트레이터로 밥 벌어 먹겠다고 생각하면 이 책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. (심지어 한글 버전을 사용한다) 20일로 나눠져 있는 부분도 하루에 3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어 부담이 적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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